서귀포시는 치유의 숲 입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한다.

시는 지난달 3억원을 들여 서귀포시 호근동 산 5-1번지 일대 치유의 숲 입구에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한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고 있다.

이는 현재 치유의 숲을 경유하는 버스 노선이 없다보니 치유의 숲 탐방객은 자가용을 이용할 수밖에 없고, 산록도로와 연결된 진출입로를 통행하는 과정에서 교통사고 위험이 크기 때문이 이뤄진 조치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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