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창의야 나랑 놀자’ 9일 오전 10시 전동비행기 제작 체험 등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새들의 날개와 비행원리, 라이트 형제의 도전 정신을 배워보는 프로그램이 열린다.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창의야 나랑 놀자’ 프로그램으로 전동비행기의 제작과정과 날리기 체험을 통해 비행기의 정교함과 균형감각을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나 전화(064-710-7704)로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한편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은 매월 초등생을 대상으로 생활속 과학, 자연속 과학에 대한 창의적 발상 프로그램인 ‘창의야 나랑 놀자’를 운영하고 있다.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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