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청정자연을 담은 좋은 술 만들기 실천"
▶ 11월 3일 ㈜한라산 

3일 창립 69주년을 맞는 ㈜한라산(대표 현재웅)은 1950년 호남양조장을 시작으로 4대째 명맥을 이어가며 제주의 자산 화산암반수로 성장한 제주의 대표 향토기업이다.

한라산 소주는 3대 주류품평회인 국제주류품평회(IWSC),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SWSC), 벨기에 국제품평회(MONDE SELECTION)에서 수상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매년 당기순이익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한라산소주 봉사단 및 대학생 서포터즈 '한라산이랑'을 운영해 지역과 함께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현재웅 대표이사는 "대기업과의 경쟁 속에서도 꾸준한 고용창출과 사회 환원으로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돼 왔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청정자연을 담아 '좋은 술 만들기'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729-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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