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와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강승표)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사랑의 공부방을 선물했다. 

 

JDC와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6일 제주시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방문, 쾌적한 학습공간 마련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벌였다. 

 

봉사에 참여한 서보권 경영지원실 담당은 "사랑의 공부방 봉사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며 "학습환경이 개선된 공부방으로 수혜대상 아동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