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동부지역 탐방

㈔제주문화포럼(원장 홍진숙)이 오는 23일 올해 마지막 토요문화유람을 떠난다.

이번 탐방은 제주시 동부 지역 문화공간과 지역 문화재, 신당, 작가의 작업실 등을 둘러보게 된다. 이날 오전 9시에 제주문화포럼을 출발해 고길천 작가의 100년 된 집, 김택화 미술관, 동회천 화천사, 회천동 석불, 동회천 샘물, 새미숲 안새통못, 새미하로신당, 송당리 마을길 걷기, 김용주·전영실 작가 작업실 등을 찾아갈 예정이다.

참가비는 1만2000원이며 선착순 40명을 전화로 접수한다. 문의=(064)722-6914.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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