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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어업유산 가치 '전통포구' 복원된다제주도, 내년 2월까지 삼양동 가름성창포구, 표선리 한지동터웃개 포구 2곳 대상 정비 실시
이은지 기자
입력 2019-11-11 (월) 12:08:48 | 승인 2019-11-11 (월) 12:11:52 | 최종수정 2019-11-11 (월) 12:11:52
포구 돌담정비, 도대불 복원 사업 등이 진행되는 제주시 삼양동 가름성창포구 전경.

제주지역의 주요 어업기반시설이자 어업유산의 가치를 지닌 전통포구가 복원·정비된다. 

제주도는 올해 10억원을 투입, 내년 2월까지 제주시 삼양동 가름성창포구, 서귀포시 표선리 한지동터웃개 포구를 대상으로 정비를 실시한다. 

삼양동 가름성창포구를 대상으로 포구 입구의 도래길(작은 방파제) 복원, 포구 돌담 정비·도대불 복원 사업을 진행한다. 

표선리 한지동포구에 대해서는 물양장 보강, 방파제 돌담 정비, 친수 시설 확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동근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내년에도 7억4200만원을 투입해 전통포구를 복원 정비할 계획"이라며 "신속한 재정집행을 위해 연내 사업지구를 선정한 후 연초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지 기자 

이은지 기자  ez170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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