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8일 복지시설 어린이 30여명 서울 명소 체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 서울사무소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부형종)와 공동으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동안 ‘JDC 제주꿈나무 서울초청 행복나눔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지역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와 지도교사 등 37명이 참가해 한강 유람선, 63빌딩, 에버랜드 등 명소를 방문했다. 또한 국회의사당 견학과 오영훈·위성곤 국회의원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JDC 서울사무소는 제주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내 사회복지시설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울초청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고봉득 JDC 서울사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