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추진단을 본격 가동키로 했지만 모든 취약계층을 찾아 지원하기가 쉽지 않다는 지적.

행정이 파악하지 못한 주거취약계층이나 노숙우려자 등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주문.

주변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행정에만 맡기지 말고 지역주민들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작은 관심이 이웃의 생명을 지키고 사고를 예방할 수도 있다”고 강조. 김경필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