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범죄와 생활안전분야에서 최하위 불명예를 얻고 있지만 평가방법 개선도 필요.

제주도와 경찰, 소방의 노력도 상관없는 내용이 평가기준이 높고, 안전도가 크게 높아져도 상대평가로 하위등급으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

주변에서는 "안전은 도민들이 실제 체감하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지자체별 순위를 매기는 것이 아니다"라며 "등급별로 엄격한 기준점수를 책정해 이를 충족여부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정확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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