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혜·양인경 주무관 행안부 본선 참가

제주시는 주민등록·서명확인(인감) 업무 달인 6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달인 선정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주민등록·서명확인 업무 달인 선발 본선에 앞서 진행된 예선대회다.

제주시 주민등록업무 우수자는 용담2동 양지혜 주무관, 화북동 고공녀 주무관, 이도1동 강효임 주무관이 선정됐고, 서명확인업무 우수자는 종합민원실 양인경 주무관, 한림읍 고은희 주무관, 노형동 강의정 주무관이다.

이중 분야별 최고 우수자로 평가된 양지혜 주무관과 양인경 주무관은 제주 대표로 행안부 주관 달인 선발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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