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기차충전서비스 사업이 정부의 2차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됐지만 '꿩 대신 닭'도 못됐다는 평가.

도는 블록체인과 전기차 산업 등을 규제자유특구로 추진했지만 블록체인은 부산에 밀렸고, 전기차는 사업규모를 대폭 줄여 2차 심사에서 결정됐기 때문.

주변에서는 "제주도가 규제자유특구 추진초기에 블록체인, 전기차산업, 화장품산업 등 야심찬 포부를 밝혔지만 결과적으로 김이 빠진 모양세"라며 "그나마 2차에 선정된 전기차충선서비스 산업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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