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막내 이기찬 저작권료 (사진: 이기찬 인스타그램)

이기찬이 자신의 곡 중 '감기'를 효자곡으로 꼽았다.

이기찬은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합류, 조하나에 대한 호감을 나타내는 한편 '병아리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녹두꽃'에 출연해 좋은 연기력을 평가받았던 이기찬은 과거 가수로서 감성적인 발라드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18년 한 방송에서 수많은 곡 가운데 이기찬은 "저작권협회에 정회원 등록을 시켜준 '감기'가 효자곡"이라며 "저작권료를 가장 많이 받았을 때는 차 한 대 값을 받기도 했다"고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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