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스타그램)

송혜교 근황이 여전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그녀는 자신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긴 악플러들 중 신원을 밝혀낸 두 명을 검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 사람은 "송혜교가 중국 스폰서의 지원을 받아 이혼하게 됐다"라는 근거없는 소문을 퍼트렸고, 또 다른 사람은 "남자 잡아먹는 귀신이다"라는 말로 충격을 안겼다.

이별을 겪은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이같은 폭격을 맞은 그녀는 강경한 대처를 보일 예정.

한편 개인적인 시간을 갖고 자유를 누리고 있는 그녀의 다음 작품에 대중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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