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도내 14개 시험장에서 치러짐에 따라 수험생을 위한 교통편의 제공 등 도민 배려가 요구.

제주도 자치경찰단과 모범운전자회 등이 수험생 편의 제공에 나서기로 했지만 출근길 교통혼잡과 시험장 주변 소음 등이 우려되는 상황.

주변에서는 “수험생들이 교통혼잡 때문에 시험장에 늦게 도착하는 일이 없도록 도민들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따뜻한 격려도 수험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고 이구동성. 김경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