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이 조금 얇아지더라도'라는 전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없이 추진되는 주52시간제 시행에 대해 제주를 포함한 전국 중소기업들이 보완입법을 촉구.

중기중앙회 등 14개 협·단체로 구성된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13일 대상 중기 10곳 중 6곳이 아직 마땅한 대책을 세우지 못했다며 유예를 요구.

일각에서는 "제주에서도 거점산지유통센터 운영 등을 놓고 고민이 많은 상황"이라며 "앞으로 49일 동안 긍정적 해법을 도출하는 것이 과제"라고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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