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항공우주 호텔, 혼족·커플을 위한 '겨울에 온(溫) 제주' 패키지 내년 2월 29일까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 호텔에서 겨울철 따뜻하게 제주를 즐길 수 있는 '겨울에 온(溫) 제주' 패키지를 내년 2월 29일까지 선보인다.

'겨울에 온(溫) 제주' 패키지는 서귀포시 산방산 곶자왈 또는 오설록 녹차 밭이 한 눈에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의 객실에서의 1박과 제주 청정 식재료의 메뉴를 선보이는 뷔페 레스토랑 한울에서의 조식을 포함한다.

또한 겨울 감성을 채워 줄 힐링 도서 「언어의 온도」와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중 1권을 랜덤으로 제공하는 등 제주를 찾은 여행객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혜택을 담았다. 

이와 더불어 제주의 유명 관광지를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G-PASS, 제주관광공사 중문 면세점 2만원 할인권 (20만원 구입 시 할인 및 기념품 교환권)등이 제공된다. 또한 객실 키 지참 시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입장권을 20% 할인 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0% 세금을 포함한 금액으로 주중·주말 1인 타입의 경우 6만5000원, 2인 타입은 8만원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혼자 또는 연인과 함께 제주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녹이고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겨울에 온(溫) 제주'를 기획하게 됐다"며 "오설록 티 뮤지엄,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등 제주의 주요 관광 명소와의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제주 항공우주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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