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9시16분께 제주시 화북동 소재 창고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컨테이너 10㎡와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37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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