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역 부동산중개업소가 지난해 말 1248곳에서 올해 10월 기준 1255곳으로 늘어남에 따라 업체간 경쟁 심화로 인한 부작용이 우려.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는 불법 중개행위 등으로 주민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

주변에서는 “행정에서 꾸준히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기는 하지만 주민 피해 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합법적인 중개업소 이미지마저 실추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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