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스타그램)

배우 최지연의 노래 영상이 화제다.

과거 '낭만고양이' 등을 열창, 진지한 모습으로 이슈를 모았던 그녀의 SBS '도전 1000곡' 출연 영상이 여전히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그녀는 어설픈 노래 실력과 달리 진지하게 노래에 임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최지연은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 2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 출연, 당당히 음치임을 밝혔다.

그녀는 "7년 만에 방송출연했다. 방송을 위해 5개월 동안 노래 연습에 매달렸다"라며 "전 그때 정말 진지했는데 다들 너무 웃으셨다. 그때까지 난 내가 노래를 잘하는 줄 알았다"라고 레전드 영상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한편 립싱크도 제대로 해내지 못한 '레전드 음치' 그녀는 '동안 스타'로 유명세를 띈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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