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내년 1월 6일까지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에게 '레드세일'을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1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하고 구매 금액별로 최대 90만원의 선불카드 혜택을 제공한다. 4000달러 이상 구매 시 60만원 선불카드, KB국민카드로 결제한 경우 추가로 30만원 선불카드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는 8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영수증 당 스탬프 1개를 지급하고 2개는 S리워즈 5000포인트 추가 적립, 3개는 오프라인점용 선불카드 2만원 적립의 혜택을 제공한다. 당일 합산 500달러 이상 구매한 회원에게 S리워즈 3만 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

오프라인 전점(서울·제주·인천공항)에서는 카카오페이머니로 1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5000원, 30만원 이상 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신라박스' 모금함에 5000원 이상 기부하면 선착순 2000명에게 선불카드 교환권과 방한장갑을 증정, 사회적기업 '베어베터'의 캘린더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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