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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글로벌 국제보호지역 연구·훈련센터 제주 유치 확정
이은지 기자
입력 2019-11-19 (화) 17:38:52 | 승인 2019-11-19 (화) 17:41:37 | 최종수정 2019-11-19 (화) 17:41:37
파리 유네스코 본부. (사진=연합뉴스)

18일 유네스코 프랑스 파리 본부서 최종 결정
관리자 역량 강화·연구 활성화 등 기능 기대

유네스코 글로벌 국제보호지역 연구·훈련센터가 내년 하반기 제주에 들어선다. 

유네스코 총회는 18~19일(현지 시간)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국제보호지역(IDA) 연구·훈련센터 제주 유치를 확정했다. 

글로벌 국제보호지역 연구·훈련센터는 전세계 국제보호지역 관리자의 역량 강화와 보호지역 관련 연구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설립하는 기구로, 관리자 교육 등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는 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 사무실을 두고 총 3개팀 10명으로 운영되며 연간 2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글로벌 국제보호지역 연구·훈련센터는 2009년 11월 세계자연보전총회(이하 WCC) 제주유치가 확정되면서 '세계환경수도 제주'를 선언한지 10년 만에 얻어낸 결과물이다.  

유네스코 국제보호지역 연구·훈련센터 위치 (사진=환경부 제공)

도와 환경부는 지난 2012년 제주에서 열린 WCC(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유네스코 국제보호지역 통합관리체계 구축 결의안을 채택한데 이어 2016년 국제보호지역 관리 지침을 개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역별 대선공약으로 제주 동북아 환경수도를 약속했고 원희룡 제주도지사도 지방선거 공약으로 '국제보호지역 연구훈련센터 설립'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올해에는 센터의 설립 전 시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외 국제보호지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및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교재개발 연구진을 초빙, 센터에서 사용할 교재 개발도 마무리했다.

박근수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장은 "글로벌 국제보호지역 연구훈련센터는 국제보호지역의 질적 관리 향상을 위한 싱크탱크(think-tank)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보호지역 보전과 현명한 이용,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전략 등 우수사례를 공유·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지 기자

이은지 기자  ez170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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