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활동. (사진=연합뉴스)

서귀포시는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를 빌려준다.

이에 따라 시는 읍·면 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서귀포시 여성가족과에서 전자파 탐지기와 렌즈 탐지기 등을 최대 5일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이에 앞서 서귀포시는 올해 안전한 환경 조성 등을 위해 공공건물 청사 내 공중화장실 347곳을 대상으로 자체 점검을 벌이고 있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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