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회 제주협의회, 사랑의열매 대상 기부분야 금상 수상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회장 김재우)가 최근 서울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열린 '2019 제6회 사랑의열매 대상' 시상식에서 기부분야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사랑의 열매 대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단체를 선정해 매년 수여하고 있다.

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는 2013년 1월 1억원 상당의 돈육 물품 기부를 시작으로 7년 동안 돼지고기를 지속적으로 기탁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2억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부할 예정이다. 

또 소속 지부에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등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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