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 교육위원은 21일 열린 제378회 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 교육행정질문에서  이석문 교육감에게 IB학교 지정 과정에서 도민과 소통이 부족했다고 지적.

이석문 교육감은 IB학교로 지정된 표선고 관계자, 초·중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충분한 의견 수렴이 있었다고 말하며 지금까지 진행상황을 피력.

일각에선 "일부라도 부정적 의견을 무시하면 안 된다"며 ""갈등은 소통이 안 돼서 생기는 것이다. 지역간, 세대간 심한 갈등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 우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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