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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차귀도 해상 표류어선 긴급구조
박시영 기자
입력 2019-11-24 (일) 13:37:28 | 승인 2019-11-24 (일) 13:38:40 | 최종수정 2019-11-24 (일) 13:38:34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단장 여기동)은 제주 차귀도 인근 해상에서 표류하고 있던 통영선적 근해통발어선 U호(81t, 승선원 11명)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22일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0분께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약 135km 해상에서 해상에서 조업중인 U호가 조업 중 스크류에 그물이 감겨 운항이 불가하게 되자 구조를 요청했다.

남해어업관리단은 인근 해역에 있던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4호를 현장에 급파해 오전 2시55분 사고 해역에서 승선원 11명의 안전을 확보했다.

사고 어선은 22일 오후 1시35분 서귀포시 화순항으로 예인됐으며 선장을 포함한 승선원 11명은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을 알려졌다.

남해어업관리단 관계자는 "최근 어선 화재사고 등 겨울철 해양사고가 급증하고 있어서 출항 전 철저한 안전점검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특히, 선내 온열기 등 전기제품 사용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박시영 기자  lizzys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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