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가 제주도의 2020년도 예산안 심사에 나선 가운데 최근 1차 산업 전문가로 취임한 김성언 정무부지사의 역할이 막중.

2020년도 예산안에서 1차 산업 예산비중이 10%대 밑으로 떨어지면서 원 도정이 1차 산업 발전을 말로만 하는 것 아니냐는 지역사회의 눈초리.

의원들은 김성언 정무부지사에게 "원 도정이 1차 산업을 생명산업이라고 하면서도 정작 예산은 거꾸로 가고 있다"며 "1차 산업 전문가로 발탁된 만큼 직을 걸고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 김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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