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제주도에 대한 예산안 심사가 사실상 25일부터 진행된 가운데 시작하자마자 이중잣대 적용 논란.

제주도는 가용재원 부족 등으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한다고 했지만 공무원 국외여비나 행정내부비용 등을 올렸기 때문.

주변에서는 "민간위탁 이나 지원사업의 경우 엄격한 잣대(?)를 대면서 전액 또는 대폭 삭감한 것이 부지기수"라며 "정작 공무원과 공직사회 자신들 관련된 예산을 올린다면 형평성 등에 있어 비난을 면치 못한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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