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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병원 응급실서 간호사 폭행 40대 집행유예
김경필 기자
입력 2019-11-26 (화) 11:10:19 | 승인 2019-11-26 (화) 11:14:43 | 최종수정 2019-11-26 (화) 11:14:43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박준석 부장판사는 병원 응급실 간호사를 폭행한 혐의(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A씨(41·여)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 18일 오전 2시께 제주시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자신을 진료구역으로 옮기려는 간호사 B씨(23)에게 욕을 하며 고함을 지르고 뺨을 때리는 등 응급의료를 방해한 혐의다.

박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폭력 범죄로 2차례 처벌받은 전과가 있으나 비교적 오래 전 것이고, 반성하는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김경필 기자

김경필 기자  kkp20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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