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실천학부모회(회장 고명순)가 주최한 ‘사랑·희망을 위한’ 고3학생을 위한 페스티벌 및 참스승상시상식이 26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오현고를 비롯한 남녕고, 제주여상, 영주고 3학년 학생들이 공연을 보며 모처럼 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대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