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시청사 신축에 따른 부설주차장 시설계획을 당초 213면에서 250면으로 증면키로 했으나 주차난 해소에는 한계를 보일 것으로 전망.

제주도 전역 차고지증명제 시행에도 자동차등록대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민원인 불편은 여전할 것이라는 지적.

주변에서는 “예산 문제를 떠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차공간이 충분한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며 “일단 공사가 완료된 후에는 주차면수 증면 등 시설변경이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조언.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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