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낮은 온도와 습도, 실내난방으로 인한 실내외의 큰 온도차, 최근 문제가 되는 미세먼지까지 피부 면역이 저하되는 요즈음이다. 피부면역이 저하되면 사마귀와 같은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에 더 노출되기 쉽다. 사마귀는 일반적으로는 자각증상이 크게 나타나지 않아 치료받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번지기 쉽고 타인에게 전염도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좋다. 사마귀가 갑자기 번지는 경우에는 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사마귀는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유전자형에 따라 종류가 구분된다. 편평 사마귀는 주로 어린이나 청소년기에 잘 발생하며, 손가락, 발가락, 손톱, 발톱주위에 제일 많이 발생하나 그 외 얼굴, 입술, 혀, 귀, 후두에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물 사마귀는 일반적으로 자연치유 되기도 하지만, 수개월에서 일 년 이상 낫지 않고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보통 소아에게 많이 발생하며 소아의 정상적인 성장 및 면역력을 회복시켜야 재발하지 않는다. 또한 손, 발바닥에 생길 경우 발바닥 병변은 걸을 때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바이러스 감염성 피부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인 아르젠 플라즈마는 제트(Plasma Jet) 1~ 4단계로 부위에 따른 구분이 가능한 출력 조절이 가능하며, 오존률 0.001ppm으로 거부감 없이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Thermal Mode 1~5단계로 추가적인 효과와 방사형 빔이 아닌 일자형 빔으로 슈팅이 되어 좀 더 플라즈마 침투율을 극대화 시킨다. 특히 플라즈마 에너지가 피부에 주는 대표적인 영향은 살균효과이다. 플라즈마에서 발생하는 전자나 이온이 세균의 표면에 붙어 서로 밀어내면서 세포막 분해, 세포 사멸과 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DNA 손상을 유발하여 박테리아 및 손상된 염증 세포 등의 사멸을 촉진시켜 “살균작용”을 하고 세포 내의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세포 스스로 죽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플라즈마에서 발생하는 전자나 이온이 균의 표면에 붙어 서로 밀어내면서 세포막 분해, 세포 사멸과 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DNA 손상을 유발하여 박테리아 및 손상된 염증 세포 등의 사멸을 촉진시켜 “살균작용”을 하고 세포내의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세포 스스로 죽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혈소판을 활성화 시키고 혈액 응고를 촉진 및 세포의 면역 반응을 촉진시켜서 결과적으로 세포 재생을 촉진하게 된다. 플라즈마 처리 시 상처 치유에 있어 가장 중요한 혈관 형성을 자극하는 단백질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 시켜 “사마귀” “종기“ 세포재생” 및 “상처치유”에 등 바이러스 감염성 피부질환에 도움을 준다.

사마귀의 위치, 크기, 숫자, 나이 , 면역 상태에 따라 치료를 고려해야 하며, 아르젠 플라즈마와 함께 치료하며 잘못된 생활습관까지 바로 잡는다면 바이러스에 대응할 면역력을 가진 신체와 재발도 방지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