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혁신성장과 일자리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인에 대한 포상의 장이 열린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중소기업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는 ‘2020 중소기업유공자 포상’ 신청을 다음달 31일까지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 유공자포상은 매년 중소기업주간(5월 셋째주)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시상해 왔다.

포상대상은 △중소기업 대표자 및 근로자 △중소기업 지원기관 임직원 △중소기업 지원단체 3개 부문으로 구분해 신청받는다.

포상종류는 △산업훈장(금·은·동·철·석탑)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조달청장표창 등 기관표창이다.

포상신청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를 참조해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 이메일 제출 후 방문(우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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