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휴 마두카 탈모 솔루션을 개발한 ㈜바이오인터체인지(대표이사 김춘식)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인도 뉴델리, 콜카타 , 첸나이에서 개최된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최한 인도 무역상담회에서 연간 총 150만 달러 이상의 수출 MOU를 체결했다.

㈜바이오인터체인지는 인도의 굴지 제약사인 Global taurus solutions사 및 화장품 유통업체인 Keya seth사와 수출 MOU를 체결하고 탈모증상완화 두피개선에 도움을 주는 마두카 탈모 솔루션을 수출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선 10월 ,베트남 GHB(Global herbeauty)와 10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내달 4종 샴푸, 토닉, 앰플, 트리트먼트 수출을 앞두고 있다.

지난 8월 론칭한 리휴 마두카는 ㈜바이오인터체인지의 연구진과 국립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이 6년 여간의 수 많은 연구를 통해 개발한 제품으로 인체적용시험, 비임상실험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의 인증을 받은 탈모케어 전문브랜드이다.

‘리휴 마두카’는 한국 및 중국 , 일본등 국 내·외 특허 등록과 유명 저널에 게재하였다. 또한 우수성은 세계적인 공인기관의 허가 및 등록을 통해 입증되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일반의약품(Over the Counter;OTC), EAC(유라시안 경제연합위원회) 정식등록 했다.

또한 제품의 기능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세계뷰티 화장품 어워드에서 헤어케어부문 우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바이오인터체인지의 연구소장 김태명 박사는 “약물전달시스템(DDS)이 적용된 독창적인 첨단 바이오기술로 만든 생물계면활성제가 탈모케어에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냄으로서 현재 국 내·외의 제약사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