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유철훈 변리사 무료변리상담 운영. 제주지식재산센터 제공

제주지식재산센터는 12월 무료변리상담서비스를 오는 5일 오후 1시부터 제주벤처마루 6층 제주지식재산센터 상담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무료변리상담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강경화 변리사를 초청해 진행한다.

상담시간 조정을 위해 사전에 전화예약을 받고 있으며 방문상담이 어려운 민원인은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한편 무료변리상담서비스는 현재 11월 상담까지 특허 18건, 상표 4건, 디자인 8건을 지원했다.

제주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를 위해 보다 높은 질의 상담을 지원해 향후 기업들의 지식재산경영에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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