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는 공사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사장 후보자 2명에 대해 적격자가 없어 재공모 추천을 요구함에 따라 재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오는 6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재공모 계획을 확정하고 재공모 절차를 조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공모를 거쳐 2명의 후보를 선정하고 제주자치도에 추천했지만 원희룡 지사가 최종 후보를 낙점하지 않았다.

자세한 공모계획은 공사 홈페이지와 제주자치도청 홈페이지, 행정안전부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정보시스템(클린아이 잡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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