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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조설대 집의계 애국선구자 경모식 7일 거행
김경필 기자
입력 2019-12-03 (화) 11:08:00 | 승인 2019-12-03 (화) 11:41:00 | 최종수정 2019-12-03 (화) 11:41:00

오라동(동장 김형후)과 조설대경모식추진위원회(위원장 양임성)는 오는 7일 연미마을 조설대에서 제7회 조설대 집의계 애국선구자 경모식을 거행한다고 3일 밝혔다.

경모식은 민족의식을 가진 유림 12인이 행한 조선의 자주독립과 항일운동을 전개한 애국정신의 뜻을 이어받고 경모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12월 첫째 토요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청 제2청사 앞에서 도민들이 참가하는 거리행진에 이어 조설대에서 경모식을 거행하게 된다.

경모식은 식전공연, 헌시 및 경모사 낭독, 특별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김형후 오라동장은 “경모식 행사는 오라동 주민뿐만 아니라 전 도민이 함께 참여하고 계승해야 할 역사”라며 “조설대를 살아있는 역사의 교육장으로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필 기자

김경필 기자  kkp20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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