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특성화고 재학생과 졸업생 등 모두 11명이 지방공무원 채용시험에서 합격한 가운데 기대와 함께 우려도 제기.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양질의 고졸 일자리를 확대한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공직 내부에서 고졸 출신이란 이유 등으로 차별을 하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상존.

주변에선 "제주도와 도교육청은 고졸 출신 공무원이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경직된 공무원 조직이란 오명을 벗기 어려울 한마디.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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