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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들 모두 따뜻한 겨울 됐으면"
김대생 기자
입력 2019-12-08 (일) 14:54:22 | 승인 2019-12-08 (일) 14:56:25 | 최종수정 2019-12-08 (일) 14:56:25
대한불교조계종 삼광사 덕희봉사회(회장 김문자)는 직접 재배하고 담근 김장김치를 16년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은 8일 '제16회 삼광사 작은 나눔 행복 김치 담그는 날' 행사 모습.

삼광사 덕희봉사회, 16년째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김치 등 담아 소외계층 전달 

대한불교조계종 삼광사 덕희봉사회(회장 김문자)가 직접 재배하고 담근 김장김치를 16년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연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덕희봉사회는 8일 제주시 월평동 소재 삼광사 뒷마당에서 봉사회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6회 삼광사 작은 나눔 행복 김치 담그는 날'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담근 김치 3000포기는 삼광사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것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덕희봉사회는 제주시자원봉사센터와 아라동주민센터 불우이웃, 다문화가정협회, 소아암어린이가정, 도내복지실설 등에 김장김치와 된장, 햅쌀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행사를 위해 한라기획(대표 김봉근)이 몽골 천막과 집기, 화신불교사(대표 이인홍)가 햅쌀 150포대(10㎏), 김만덕기념사업회가 햅쌀 50포대(5kg) 등을 제공했다. 

김문자 회장은 "지난 2004년 500포기 김치로 시작한 행사가 주위의 많은 분들의 도움과 회원 모두가 참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며 "회원 모두가 배추심기부터 담그기까지 정성을 담아 마련한 김치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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