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부터 1년간 도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4만2551대 늘고, 역외세원 차량을 뺀 실제 운행차량 역시 3935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자동차 증가 억제를 위한 정책 발굴이 요구.

도 전역 차고지증명제 시행과 대중교통체계 개편에도 자동차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

주변에서는 “도로와 주차장 확충 등 자동차가 운행하기 좋은 환경을 계속 만들다보니 자동차가 늘어나는 것 아니냐”며 “그동안 추진해온 교통정책에 대한 냉철한 평가와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한마디.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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