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기승을 부리던 추위가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가 따스한 겨울날씨를 보인 9일 제주시 이호테우해변해수욕장에서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맨발로 겨울바다를 걸으며 제주의 겨울 정취를 느끼고 있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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