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close

제민일보

사이드바 열기
HOME 정치
양길현 제주대 교수 "영세자영업자 벗 되겠다"12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 출마 선언
이은지 기자
입력 2019-12-12 (목) 11:27:48 | 승인 2019-12-12 (목) 11:29:26 | 최종수정 2019-12-12 (목) 14:34:55

무소속 양길현 제주대학교 교수(63)가 12일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양 교수는 이날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영세자영업자분들의 삶에 주목하고 그 어려움을 풀어가기 위해 한 발자국씩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0년 제주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연구하면서 뼛속 깊이 제주를 담아왔다"며 "도민의 자존심을 지키고, 제주의 가치를 키우기 위해 각계각층의 제주도민들과 대화하고 의견을 경청했다"고 피력했다. 

양 교수는 "지난 5년 동안 지인들과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지원해 왔다"며 "우선적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벗'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제주 최대 갈등 현안인 제2공항 건설 사업과 관련한 질문에 양 교수는 '마지막 수단'이라며 현공항 확충과 해저고속철도 건설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양 교수는 "공항을 새로 만드는 일은 마지막 카드"라며 "현재 용담에 있는 제주공항을 활용하는 방법이 우선이며 현 기술력으로 건설이 가능한 해저고속철도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입당은 현재 고심중이며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약으로 서울에서 제주를 잇는 KTX 건설을 내세우려고 한다"며 "제주도를 기본소득특구 등 시범지역으로 지정, 4차산업혁명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내겠다"고 약속했다.  

양 교수는 제주일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에서 정치학 석사, 서울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9년부터 제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참여정부 때 대통령직속 동북아시대위원회 전문위원, 한국지방정치학회 회장, 제주대 교수회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7월부터는 제주국제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은지 기자 

이은지 기자  ez1707@daum.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선거만이 2019-12-12 13:51:18

    선거만이 이런 장난질 멈출수 있습니다.

    내년 4월 선거에 절대적으로 민주당은 선거에서 떨어뜨려야 합니다. 제주 도민은 육지 데모꾼 꽁무니나 따라 다니면서 표 구걸하는 국회 의원을 원하지 않습니다.

    다수의 민주당 제주 도의원들의 지역구인 제주시와 서부 지역구 땅값 떨어질 듯하니, 제주 동부 성산 공항을 갑자기 민주당 도의원들이 반대하는 황당한 짓을 하네요

    인구도 적고 힘 없는 제주 동부 사람들이 또 당하네. 선거뿐입니다.   삭제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icon
    "제민일보 네이버에서 본다"

    도내 일간지 유일 뉴스스탠드 시행

    My뉴스 설정방법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