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19년 환경부 순환자원정보센터 활용 폐자원 전자거래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에 선정돼 12일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환경부가 설치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순환자원정보센터’ 지자체 홍보실적과 이용실적 등을 심사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전국 84개 지자체 중 서산시는 최우수상, 논산시·청양군은 우수상, 제주시는 장려상에 선정됐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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