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산업과학고 말산업 전문인력 학생 8명이 프랑스에서 승마연수를 받고 있는 가운데 도의회가 도교육청의 교사 등의 해외연수 비용을 일부 삭감, 전문인력 양성과 엇박자라는 지적.

해외연수 등 실습교육을 다녀오면 학생들이 자신감이 생기는 등 담당교사 역시 전문지식과 시설 등을 밴치마킹 하는 사례가 많다고 강조. 

주변에서는 "도내 고교생들이나 교사들이 해외연수를 다녀오면 무엇인가 하나라도 배워 올텐데 예산들이 삭감돼 연수 자체의 기회를 놓치게 돼 안타깝다"고 한마디.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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