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구단' 유연정이 과거 출연했던 Mnet '프로듀스 101' 방송에서 인성논란에 휩싸였던 사실이 새롭게 주목 받고있다.

당시 유연정은 Mnet '프로듀스101'에서 매번 무대 마다 가창력과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6회에서 김주나와 보컬 분량에 대해 의견을 조율하던 과정에서 불편한 표정이 드러나 이후 인성논란이 불거지며 수많은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후 유연정은 눈에 띄게 소극적으로 변한 모습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연정은 최종 득표수 136,780표로 11위를 기록하며, '아이오아이(IOI)' 데뷔에 성공했다.

이후 아이오아이(IOI) 활동이 끝난 뒤 유연정은 걸그룹 '우주소녀'로 합류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솔로곡 tvN 토일 드라마 '날 녹여주오' 의 두 번째 OST '꼭 말해줘'를 발매해 뛰어난 보컬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