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이 문영찬 장춘육당 실장과 김태민 우도동굴레저 대표를 이달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하고 선정패를 전달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12일 제주종합비지니스센터에서 10월 베스트 관광인 문영찬 실장과 11월 베스트 관광인 김태민 대표에게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문영창 장춘육당 실장은 20여년의 경력을 살려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며 도내 외식업 경쟁력을 강화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김태민 우도동굴레저 대표는 우도 관광객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등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해 우도 관광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동석 도관광협회장은 "제주 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월 선정해 수범 사례를 공유하고 제주 관광 종사자의 친절 및 서비스 마인드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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