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못난이 감자'를 팔아달라는 요청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받아들이면서 화제.

정용진 부회장은 자신의 SNS 계정에 감자옹심이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이마트에서 판매해 농가를 도왔기 때문.

주변에선 "원희룡 도지사는 올해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인 것 아니냐"며 "원 지사도 어려움을 겪는 제주 감귤이 제2의 못난이 감자처럼 소비자 마음을 살 수 있는 '선한 이벤트'를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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