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소각장 출입구 높이가 낮아 일부 사업장폐기물 운반차량이 출입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연말까지 시설정비가 이뤄질 수 있을지 의문.

내년 1월부터 도내 가연성 사업장폐기물을 반입해 처리하기 위해서는 출입구 정비가 필요하지만 연말까지 2주 정도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

주변에서는 “환경자원순환센터 가동 등 폐기물 처리체계가 정상궤도에 진입하는 시점인 만큼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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