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선정한 좋은 사회적 기업에 선정됐다.

경실련은 지난 16일 서울 조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제28회 경실련 좋은 기업' '제5회 경실련 좋은 사회적 기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주지역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는 올해의 좋은 사회적기업상 지역사회공헌 및 사회서비스제공 부문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희망나래는 발달장애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와 사회서비스 등을 제공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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