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고령사회인 제주도가 10년 이후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

도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은 2047년 36.6%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고, 생산연령인구는 매년 감소하다가 2047년 53.0%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

주변에선 "요즘 65세를 노인이라고 부르기는 어색한 것이 사실"이라며 "어르신들이 원한다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한마디.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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