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대표 최종구)는 내년 1월 설연휴와 방학 등 항공 수요 증가에 대비해 국내노선을 추가 편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내년 1월 제주-김포 노선 증편을 실시, 왕복 19편을 추가 운행해 7182석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기간동안 김포-부산 노선을 임시 편성해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모바일, 예약센터(1544-0080)에서 확인 및 예매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1월 방학과 설 연휴 등 왕래가 맞은 국내선 수요에 대비해 여력 기재를 활용해 특별 편성과 함께 증편을 통해 공급석을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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